여수 석유화학·광양 철강 ‘맞춤 위기대응’ 성과

최종필 기자
수정 2026-09-28 00:21
입력 2026-09-28 00:21
통합시, 두 산단에 105억원 투입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여수 석유화학과 광양 철강 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해온 맞춤형 지원사업이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통합시는 올해 양대 산단에 총 105억원을 투입한 ‘지역산업 위기대응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기술·인력·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283억원 규모의 ‘고용위기 대응사업’을 연계해 기업 경영 부담 완화, 노동자 고용 안정을 뒷받침하고 있다. 여수 석유화학 분야는 지난달까지 41개 사에 기업지원 114건을 추진해 목표 대비 114%를 달성했다. 금융 이차보전은 목표(56개 사)를 크게 웃도는 122개 사를 확정했다. 1575명이 신산업 현장 실무 교육을 수료했고, 142억원 규모 고용위기 대응사업으로 재직 노동자 1만 500여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건강복지비를 지급하는 등 지원도 강화했다.
광양 철강 분야는 130개 기업 지원으로 연간 목표의 94.8%를 이뤘다. 물류 인프라 개선(27개 사), 긴급 물류비 지원(25개 사) 외에 신규 취업자 233명, 생애 첫 취업자 143명의 조기 취업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전남광주 최종필 기자
2026-09-2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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