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경기국제웹툰페어’, 역대 최대 2280만 달러 수출 상담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9-24 07:36
입력 2026-09-24 07:36
2026 경기국제웹툰페어 상담회 사진. 경콘진 제공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이 17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 ‘2026 경기국제웹툰페어’에서 역대 최대인 2,280만 달러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지난해 수출 상담액은 1,850만 달러였다.

부천 웹툰융합센터에서 열린 웹툰페어에는 13개국 128개사가 참여해 총 609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경기도와 경콘진은 올해 일반 관람객 대상 행사(B2C)를 최소화하고 기업 간 거래(B2B)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행사를 개편해 국내 웹툰 기업의 해외 진출을 보다 강화했다.

전문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국내외 웹툰 기업과 구매자(바이어)가 웹툰 지식재산(IP) 수출·유통, 공동 제작,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1대 1상담을 진행했다. 참가 기업은 해외 시장 진출과 콘텐츠 유통, 공동 사업 등 구체적인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산업 관계자 간 비즈니스 교류와 함께 ‘글로벌 웹툰 세미나’와 ‘세계만화웹툰평론가대회’도 열어 창작과 비평, 산업을 아우르는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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