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안 서울시의원, 전곡초-학교로 찾아가는 차담회… 스포츠센터 보수 등 현안 집중 점검

수정 2026-09-23 10:05
입력 2026-09-23 10:05

운영 중단된 수영장의 16억원 개보수 비용 부담 해소 위해 시교육청·구청과 긴밀한 협력 필요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학교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 모색

전곡초 차담회에 참석한 이의안 의원(왼쪽에서 세 번째).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3)이 지난 22일 전곡초등학교를 찾아 ‘2026년 학교로 찾아가는 차담회’를 열고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차담회는 이 의원과 동대문구청장, 학교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영장이 포함된 스포츠센터 운영 중단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전곡초 스포츠센터는 과거 사용수익허가를 통해 위탁 운영되던 중, 위탁업체의 사용료 미납 등으로 인해 2025년 11월 사용허가가 취소되면서 현재까지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이로 인해 학교 수영부 학생들이 교내 시설을 이용하지 못한 채 원거리 수영장을 대관해 훈련을 이어가고 있으며, 센터 재개 운영을 위해 약 16억원에 달하는 개보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학교 측에 큰 재정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의원은 “학생들의 학습권과 운동 여건 보장은 교육 지원의 기본”이라며 “수영부 대관 불편 해소와 16억원 규모의 스포츠센터 개보수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시교육청·구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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