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노인·장애인 등 돌봄 필요 가구 대상 ‘맞춤형 집수리’ 지원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9-23 08:18
입력 2026-09-23 08:18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한다.
21일 시작한 ‘주거안심플러스’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하거나 낙상 위험이 높은 고령 가구를 발굴해 신체 기능과 주거 환경에 맞춰 집을 개보수해 주는 사업이다.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이거나 기초연금 수급자·국가유공자로 올해 22가구를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문턱 제거, 미끄럼 방지, 바닥·조명 개선, 안전의자 설치, 화재감지기·가스자동차단기 설치, 세면대·수전 교체 등이다.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와 기초연금 수급자·국가유공자는 가구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준중위소득 120% 초과~150% 이하 가구는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고, 공사비의 50%는 본인이 부담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정하고 같은 순위에서는 독거노인, 노인 부부 가구, 퇴원·퇴소 예정자 순으로 지원한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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