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재건축 속도내는 동작…‘구역별 TFT’ 본격 가동

박재홍 기자
수정 2026-09-22 16:17
입력 2026-09-22 16:17
‘재개발‧재건축 등 사업 촉진 방안’ 후속 조치
류삼영 “주민 원하는 정비사업 막힘없이 추진”
서울 동작구는 지역 내 정비사업이 구역별 맞춤형 지원으로 더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구역별 사업촉진 태스크포스팀(TFT)’을 지난 11일 구성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TFT 구성은 류삼영 동작구청장의 1호 결재인 ‘재개발‧재건축 등 사업 촉진 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다.
구는 지난 8월 지역내 정비사업의 의사결정 과정을 총괄 지원하는 구청장 직속 ‘정비사업촉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10월 주민 및 조합 간 갈등을 전문적으로 조정하는 ‘갈등관리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있다.
‘구역별 사업촉진 TFT’는 이들 조직에 더해 주민이 원하는 신속한 도시개발 추진을 가속화 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따.
‘구역별 사업촉진 TFT’는 구청 담당 부서와 사업 시행자(조합 또는 추진위 등), 정비사업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권역별 TFT’와 ‘사업별 맞춤형 TFT’로 운영체계를 이원화하고 ‘권역별 TFT’는 ▲노량진▲흑석▲상도▲사당Ⅰ▲사당Ⅱ▲대방‧신대방 등 5개 권역 6개 대표 TFT로 구성됐다. 이 중 집중 검토가 필요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별 맞춤형 TFT’를 운영해 인‧허가 등 사업 추진 지연, 주민과 조합 간 갈등, 공공기여 및 기반 시설 협의 등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류삼영 구청장은 “정비사업은 주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현장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현안을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권역별 상시 관리와 사업별 맞춤형 지원을 결합한 ‘구역별 사업 촉진 TFT’ 운영을 통해 주민이 원하는 대로 신속한 정비사업을 막힘없이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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