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대교, 올해도 추석 나눔…지역사회 온정 이어가

이창언 기자
이창언 기자
수정 2026-09-21 17:07
입력 2026-09-21 17:07

대교 인근 가구에 생필품·복지시설 후원금
장학·의료비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 지속

마창대교 전경. 2026.9.21. 마창대교 제공


마창대교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이웃들에게 생필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마창대교는 대교 인근 창원 웅남동과 가포동에 거주하는 88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장애인 복지시설에도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하나로 마련됐다.

마창대교는 명절을 맞아 상대적으로 복지 지원이 닿기 어려운 지역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마창대교는 평소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벌이는 한편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경남 이주민 복지사업, 창원시 자원봉사, 복지시설 후원 등을 이어왔다.



이 같은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해 4월에는 사회공헌 부문 대한민국 최고 경영 대상을 받기도했다. 나눔명문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마창대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김성환 마창대교 대표는 “복지 후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명품대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마창대교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귀산동과 마산합포구 가포동을 잇는 길이 1.7㎞의 교량이다.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가 대주주로, 도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시설을 최적 상태로 관리하는 한편 산업재해 예방과 지역사회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창원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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