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반려견 친구 만들기’ 교육

유규상 기자
유규상 기자
수정 2026-09-21 11:14
입력 2026-09-21 11:14

반려견 공공시설 안전 이용 수칙 교육 등
28일까지 회차별 15명, 총 30명 선착순 모집

중랑구의 한 주민이 지난해 11월 열린 ‘제3회 중랑 반려견 문화축제’에서 반려견과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는 ‘반려견 놀이터 친구 만들기 교육’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과 안전한 반려견 놀이터 이용을 위해서다.

교육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 알아야 할 기본 안전 수칙과 반려견의 행동 신호를 이해하고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용마폭포공원 반려가족쉼터에서 다음달 10일과 24일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구민이다. 회차별 15명씩 총 30명을 모집하며 반려견을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모집 인원 초과 시에는 저소득층과 65세 이상 1인 가구를 우선 선발한다.

교육은 ▲안전한 놀이터 이용을 위한 보호자의 행동 및 예절 ▲놀이터에서 반려견 간 안전한 인사 방법 ▲반려견의 호의적·적대적 행동 신호 구분법 ▲보호자의 적절한 개입과 중재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종료 후에는 사후 관리와 피드백도 지원한다.

28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이용하거나 담당 교육 업체인 ‘굿보이 스쿨’에 전화해 신청할 수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반려동물 공공시설을 더욱 안전하게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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