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안전 온(溫)케어’…군포시, 전국 첫 신규 장기요양기관 안전관리 연계망 구축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9-21 09:37
입력 2026-09-21 09:37
한대희 군포시장(가운데)이 18일 군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시작부터 안전 온(溫)케어’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시가 신규 지정 장기요양기관이 운영 초기 단계부터 급식·감염병 안전관리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전문기관 연계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군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시작부터 안전 온(溫)케어’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운영 경험과 전문성이 다소 부족할 수 있는 신규 지정 기관이 초기부터 확고한 급식 위생 및 감염병 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각 전문기관은 신규 기관을 대상으로 분야별 맞춤형 교육과 자문을 제공한다. 군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급식 위생 및 안전관리, 영양상담 등을 전담한다. 한림대성심병원 공공의료본부는 지역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경험을 살려 감염병 예방 관리, 종사자 교육, 감염 관리 자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복지를 누리실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장기요양서비스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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