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디지털 배움터, 인공지능 품고 새 단장

송현주 기자
송현주 기자
수정 2026-09-18 11:38
입력 2026-09-18 11:38

11월 교육, 다음 달 12~30일 접수

서울 강동구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의 디지털 체험 공간.
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는 서울AI재단이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배움터’를 ‘서울AI디지털배움터’로 전환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거점센터와 디지털 체험 공간도 새롭게 단장했다.

서울AI디지털배움터에서는 서울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수준별 맞춤형 강좌를 운영한다. 지난 10일 새 단장을 마친 디지털 체험 공간에서는 생성형 AI, 휴대전화, 키오스크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주요 교육 과정은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스마트폰·컴퓨터 기초 및 심화, 키오스크 이용, 모바일 금융 등이다. 초보자부터 업무와 일상에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려는 주민까지 수준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센터 방문이 어려운 기관과 단체를 위한 ‘찾아가는 파견교육’도 운영한다. 경로당, 학교, 장애인 시설, 청년센터, 상인회 등 단체가 신청하면 전문 강사가 찾아가 대상별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

11월 교육 과정 수강생은 다음 달 12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디지털 배움터 누리집이나 유선으로 할 수 있다.



이수희 구청장은 “서울AI디지털배움터로 주민들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비롯한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게 됐다”며 “AI 기술을 일상에서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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