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협동조합 ‘성장 수업’ 열린다…실무부터 네트워킹까지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수정 2026-09-18 10:01
입력 2026-09-18 10:01
서울 구로구가 10월 20~21일 구로구청에서 운영하는 ‘구로 협동조합 학교’ 홍보 포스터.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는 협동조합의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구로 협동조합 학교’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 운영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높이고 협동조합 간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다음달 20~21일 이틀간 오후 2~6시 구청 3층 창의홀에서 진행된다. 협동조합 조합원이 대상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회연대경제 발전 종합계획, 협동조합 지원체계와 향후 방향, 사업개발 및 경영전략, 협동조합 간 네트워킹 등이다. 협동조합 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했다.

특히 다수의 조합원이 교육을 수료한 협동조합에는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 교육이 끝난 뒤에도 조합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조합원은 1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QR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장인홍 구청장은 “협동조합이 지역사회에서 지속가능한 조직으로 성장하려면 조합원의 역량과 협동조합 간 연대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서로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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