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진 서울시의원, 10월 3일 ‘장미공원:오페라의 밤’ 개최 환영… “가을에도 중랑에 문화꽃 활짝”
수정 2026-09-18 09:46
입력 2026-09-18 09:46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 선정, 장미공원에서 ‘제15회 그랜드오페라축제’
지휘자 박해원, 유명 성악가 및 시민합창단 참여… 900석 규모 무료 공연
“중랑의 봄을 책임지는 장미축제 못지 않은 가을축제 만들어 갈 것”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중랑구민을 위한 고품격 가을 문화 축제인 제15회 그랜드오페라축제 ‘장미공원: 오페라의 밤’이 오는 10월 3일 토요일 오후 7시 중랑구 장미공원 야외스테이지(중화체육공원 농구장 방면)에서 개최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무대는 중랑구를 상징하는 봄철 ‘서울장미축제’뿐만 아니라, 가을철에도 구민들이 풍성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도로 공을 들여온 박승진 의원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결과다. 박 의원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 아래 본 행사가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으로 지정되면서, 라벨라오페라단 주최를 통해 주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공연을 선보이게 됐다.
공연은 약 900석 마련된 야외 관람석에서 전석 무료 선착순으로 입장 진행된다. 박해원 지휘자가 이끄는 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와 더불어,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오페라 명곡들을 모은 ‘하이라이트 갈라 콘서트’ 무대로 꾸려져 중간 휴식(인터미션) 없이 약 100분간 밀도 있게 이어질 예정이다.
출연진 역시 화려하다. 소프라노 강혜명을 비롯해 최영신, 안현선, 노수정, 이솔, 이예지, 테너 원유대, 김지민, 바리톤 이치훈, 베이스 양석진, 금교동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라벨라시민합창단과 브릴란떼 어린이합창단이 성악가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며, 홍민정 연출가가 해설을 맡아 관객들이 오페라의 주요 장면과 배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 의원은 그동안 중랑천을 중심으로 한 가을 축제 개최를 위해 꾸준한 예산 확보와 지원을 이어왔다. 2024년 제1회 중랑천 가을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해 클래식 선율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사한 것을 시작으로, 태릉시장 상인·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태릉시장 골목夜(야)길 페스티벌’을 연이어 성사시키며 중랑구를 사계절 내내 축제와 문화가 숨 쉬는 도시로 발전시켜 왔다.
박 의원은 “봄의 장미축제 못지않게 가을에도 중랑구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훌륭한 문화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랑구가 명실상부한 문화도시, 축제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유명 성악가들과 우리 이웃인 시민합창단이 함께 빚어내는 오페라 선율이 중랑천에 울려 퍼질 예정”이라며 “많은 구민 여러분께서 발걸음하셔서 900석 규모의 야외무대에서 가족, 이웃과 함께 낭만적인 오페라의 밤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독려했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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