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성 경기도의회 여가교위 위원장, 지역아동센터와 간담회 개최

수정 2026-09-17 10:55
입력 2026-09-17 10:55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개선 및 돌봄환경 조성방안 논의 위한 간담회 개최
“지역아동센터의 역할 강화를 위해 종사자 처우개선 방안 강구할 것”

▲ 지난 16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전문위원실 회의실에서 질의하는 김용성 위원장(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이하 여가교위) 김용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지난 16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전문위원실 회의실에서 경기도 내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돌봄환경 조성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아동센터는 아동 보호·교육, 놀이 및 오락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 연계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그러나 타 지자체와의 임금 격차 및 경력 인정 한계 등으로 인해 경기도 내 종사자 처우 개선과 체계적 지원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지속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은 “시설장의 경력이 타 지방자치단체들과 다르게 70%만 인정되고, 장기근속자의 경력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며, 생활복지사의 승급 체계가 없어 숙련 인력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어렵다”고 호소했으며 “아동체험활동비 현실화, 급식 조리인력 인건비 별도 보조, 임차료 지원 등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돌봄을 위하여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경기도 재정상황 악화로 기존 사업 예산마저 감액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큰 상황이지만,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에 대한 처우 격차 해소와 함께 종사자들의 경력이 온전히 인정받고, 종사자들의 전문성이 보수체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노력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용성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최순자 의원(비례대표)을 비롯해 박남웅 경기북부지부장, 임삼례 경기남부지부장 등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박재환 광명회장, 한유미 평택회장, 장유화 수원회장, 김정회 성남회장 등 시·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단과 경기도 담당 부서인 아동돌봄과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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