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NHN KCP·타이디비와 손잡고 오류버들시장 소상공인 SNS 홍보 지원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수정 2026-09-16 10:38
입력 2026-09-16 10:38
오류버들시장 상인회와 NHN KCP, 타이디비 관계자들이 지난 3일 소상공인 온라인 홍보 지원을 위한 협력을 기념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는 NHN KCP, 타이디비와 협력해 ‘오류버들시장 골목형상점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홍보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가 홍보 대상 상권을 발굴하고 민간기업의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홍보를 돕는 민관 협력 시범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10월 NHN KCP와 ‘소상공인 홍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6월부터 NHN KCP가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 ‘비벗’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해 왔다.


이번 사업 대상으로는 골목형상점가 가운데 규모가 크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오류버들시장 골목형상점가를 선정했다. NHN KCP의 제휴사인 인공지능(AI) 브랜딩 기업 타이디비는 지난달 시장 내 희망 점포를 대상으로 점포의 특색과 상품을 소개하는 소셜미디어(SNS)용 홍보 콘텐츠와 광고 디자인을 무료로 제작했다.

장인홍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구와 민간기업, 소상공인이 함께 지역 상권의 온라인 경쟁력을 높이는 민관 협력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홍보·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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