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정 경기도의원 “다문화 현장 경험 바탕으로 포용적 공동체 정책 이끌 것”
수정 2026-09-16 10:34
입력 2026-09-16 10:34
13일 화성시 세계문화축제 참석… 현장 활동가 및 동료들과 격려 나누어
“이주민·선주민 구분 없이 모두가 지역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경기도 조성”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오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2)이 지난 13일 화성시 도원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세계문화축제’에 참가해 현장 활동가들과 시민들을 격려하며 다문화 포용 정책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국가의 문화와 음식을 공유하며 이주민과 선주민이 벽을 허물고 어울리는 소통의 장으로 채워졌다. 오 의원은 문화·음식 체험 공간을 직접 둘러보는 한편, 과거 현장에서 발로 뛰며 인연을 맺었던 동료 활동가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온정을 더했다.
오 의원은 “서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하면서 낯섦이 친근함으로 변하는 것이 세계문화축제가 가진 가장 큰 힘”이라며 “사람과 사람을 잇고 서로를 이해하게 만드는 축제의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오 의원은 오랜 기간 다문화 현장에서 이주민 및 아동들과 함께하며 ‘상생하는 지역 공동체’를 고민해 온 자신의 경험을 언급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이주민과 선주민 구분 없이 우리 지역에서 살아가는 모든 주민이 존중받으며 일하고, 배우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현장에서 시작했던 초심을 잊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펴 실질적인 경기도 정책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현장에서 묵묵히 애써온 동료들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함께 걸어온 현장의 경험을 밑거름 삼아 경기도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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