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면접, 실전처럼 미리”…광진구, 수험생 135명 맞춤 지원

이범수 기자
수정 2026-09-14 10:59
입력 2026-09-14 10:59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는 다음 달 16일 지역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대입 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면접 특강부터 모의면접, 맞춤형 컨설팅까지 단계별로 진행해 수험생의 실전 면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먼저 면접 특강에서 기본 전략을 배우고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작성한다. 이어 실전 모의면접에서는 주요 대학 전직 입학사정관들이 실제 면접과 유사한 방식으로 학생들을 평가하고 피드백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입시 전문 컨설턴트가 학생별 강점과 보완점을 짚어주는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히 고려대·경희대·이화여대·단국대 등 주요 대학의 입학사정관 출신 전문가 7명이 참여해 실제 입시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한다.
모집 인원은 총 135명으로, 광진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학교에 재학 중인 수험생이 대상이다. 재수생 등 N수생도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수험생은 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 면접 상황을 체험하며 맞춤형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수험생들이 면접에 대한 불안감을 덜고 자신감을 갖고 대입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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