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과 뜨개질’ 콘텐츠 결합…경기관광공사, 여주 ‘강천섬 느림랜드’ 운영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9-14 09:29
입력 2026-09-14 09:29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2026 경기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 공모 선정 콘텐츠인 여주 ‘강천섬 느림랜드’를 올가을 강천섬 일원에서 운영한다.
‘강천섬 느림랜드’는 강천섬의 자연환경에 피크닉과 뜨개질 등 이색 여가 콘텐츠를 결합,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천천히 머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로컬관광 콘텐츠다. 강천섬 자연환경에 새로운 체험 요소를 더해 관광객이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콘텐츠로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19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느림랜드 피크닉키트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피크닉키트에는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세트와 뜨개질세트, 여주산 특산품을 활용한 간단한 식음료 등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별도의 준비 부담은 없다.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느림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뜨개인들이 함께하는 ‘뜨개대회’를 비롯해 미션형 레이스 ‘뜨개런’, 음악 공연을 즐기는 ‘뜨개콘서트’, 뜨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 등 ‘느림’을 주제로 한 이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1월 7일부터 8일까지는 강천섬을 찾은 방문객들이 가볍게 들러 즐길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
한편, ‘2026 경기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에는 올해 광명, 동두천, 양주, 여주, 파주, 하남 등 6개 시·군 콘텐츠가 선정돼 지역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안승순 기자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