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똑버스 운행 횟수 확대·중앙시장 접근성 강화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9-14 08:53
입력 2026-09-14 08:53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수요 응답형 버스(DRT) ‘똑버스’의 운행 횟수를 늘리고 전통시장 접근성 강화, 디지털 취약 계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21일부터 운행 체계를 개편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똑버스’ 하루 운행 횟수가 기존 26회에서 32회로 6회 늘어난다. 운행 확대로 배차 간격은 기존 30~45분에서 20~40분으로 단축된다.


기존 병목안동을 중심으로 안양역을 연계하던 운행 구간을 중앙시장 주변까지 확장한다. 상행은 성원아파트3동·성원아파트·삼덕공원, 하행은 중앙시장·삼덕공원·성원아파트 등 왕복 6개 정류장을 정차 지점으로 추가했다.

스마트폰 앱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해 ‘전화 호출’ 서비스 안내도 강화한다. ‘전화 호출’은 앱 대신 대표 전화(☎1688-0181)로 차량을 호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편, ‘똑버스’는 일반 버스가 다니지 않는 대중교통 취약 지역인 병목안동 일부 구역을 운행하는 수요 응답형(DRT) 버스다.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운행하며, 요금은 시내버스와 동일한 1,650원으로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이 적용된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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