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부터 광화문까지 걸어볼까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수정 2026-09-13 23:43
입력 2026-09-13 23:43

20일 서울걷자페스티벌 개최
도심 4.4㎞ 구간… 볼거리 다양

‘2026 서울 걷자 페스티벌’ 포스터


서울시는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부터 이화사거리, 창덕궁사거리, 안국동사거리를 거쳐 광화문까지 이어지는 4.4㎞ 구간을 걷는 ‘2026 서울 걷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1시까지다. 참가자는 모바일 참가권을 지참하고 DDP 디자인거리에 도착·집결하면 된다.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됐다. 율곡터널에서는 DJ 음악과 LED 조명이 어우러지는 조명쇼가 펼쳐진다. 교차로 주요 지점에서는 응원단 퍼포먼스가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5000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당일 오전 전 구간에서 순차적으로 교통 통제가 진행된다. 버스 노선도 우회 운행한다. 시는 교통정보시스템(TOPIS)과 도로전광표지(VMS),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등을 통해 교통 정보를 제공한다.

한정훈 서울시 교통운영관은 “자동차로 가득했던 도심 도로를 시원하게 개방하는 하루인 만큼 도심 주요 명소를 걷고 누비며 특별한 시간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차량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다소 불편하실 수 있지만 원활한 행사 진행과 안전을 위해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2026-09-1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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