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메가코스, ‘100억 규모 투자·200명 신규 고용’ 협의 중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9-11 12:49
입력 2026-09-11 12:49
조용호 시장 “우수 기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

조용호 오산시장(오른쪽)과 화장품 전문 제조업체인 메카코스 정환욱가 투자계획 및 신규고용 협력에 대해 협의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와 화장품 전문 제조업체인 ㈜메카코스가 투자계획 및 신규고용 협력에 대해 협의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10일 가장2산업단지 신규 입주기업인 메가코스 정환욱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신규 입주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메가코스는 오산시 가장산업서로에 입주를 추진 중으로, 약 80억~100억원 규모의 투자와 200여 명의 신규 고용 계획을 검토 중이다.

정환욱 대표는 “오산시 가장산단 지역은 화장품 관련 인력풀 확충에도 용이하고, 관련산업이 집적돼 있어 지리적으로도 이점이 있어 선택하게 됐다”며 “시의 적극지원을 바탕으로 장애인 고용을 비롯한 신규 고용 등으로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조용호 시장은 “지역 내 우수한 기업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입주 관련 행정적 절차와 제반 사항을 차질 없이 검토할 것”이라며 “원활한 투자 실현을 위해 기업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오산시는 또 반도체 정밀계측 전문기업인 ㈜포틱스노바테크닉스(PNT)와 오산 본사 이전 및 신사옥 건립을 협의하고 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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