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오는 12일 허준근린공원서 ‘허준 인트로 축제’

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수정 2026-09-10 19:02
입력 2026-09-10 19:02

가수 럼블피쉬·K2 김성면 등 축하 공연도

서울 강서구가 오는 12일 허준근린공원 일대에서 ‘허준 인트로축제’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강서 ‘허준인트로축제’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해 9월 허준근린공원에서 열린 ‘허준인트로축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 선생이 태어나고 활동한 강서구의 대표 문화 축제 ‘허준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행사다. 구는 허준 동상 앞에서 ‘허준축제 성공기원제’를 열고, 진교훈 구청장이 초헌관으로 제사에서 첫 술잔을 올리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할 예정이다.


이어 서울시 ‘구석구석 라이브’와 ‘강서문화동행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개막식과 ‘허준 인트로 콘서트’에선 ‘예감 좋은 날’과 ‘으라차차’로 사랑받은 가수 럼블피쉬와 ‘슬프도록 아름다운’, ‘그녀의 연인에게’ 등 히트곡을 남긴 K2 김성면, ‘미스트롯4’ 출신 트로트 가수 강보경이 공연한다.

허준근린공원 놀이터에 약초꽃 손수건 꾸미기, 약초 화분이나 한방 향낭 만들기, 한방차 시음 등을 즐길 수 있는 12개의 부스가 마련된다.

본 행사는 다음달 10~11일 서울식물원 잔디마당과 마곡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진 구청장은 “가족, 이웃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을 즐기고 특별한 쉼표를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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