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막걸리 마니아들 창동시장으로 모이세요”

유규상 기자
유규상 기자
수정 2026-09-10 00:43
입력 2026-09-10 00:43

팔도막걸리 시음·전통등 만들기
김동욱 구청장 “상권 활력 연결”

김동욱 서울 도봉구청장.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는 12일 창동신창시장과 창동골목시장 일대에서 ‘제2회 창동 막걸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서울탁주’와 함께 막걸리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먹거리와 체험, 문화 공연을 준비했다.

총 65개 점포가 참여해 100여 가지 다채로운 안주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 6000병 한정으로 막걸리를 무료 증정한다. 전국 각지의 대표 막걸리를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팔도막걸리 전시 및 시음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막걸리 빚기 △전통등 만들기 프로그램에 외국인 유학생도 초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박지헌(V.O.S), 두리, 양혜승 등 초대가수의 축하 공연으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김동욱 구청장은 “전통시장과 구민, 방문객이 어우러지는 문화와 소통의 장이 되고 지역상권 발전으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2026-09-1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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