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진재섭 후보자 경과보고서 채택
수정 2026-09-09 09:56
입력 2026-09-09 09:56
8일 인사청문특위 열고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 철저히 검증
이영실 위원장, 혁신경영으로 공단 발전 이끌어 주길 당부
‘서울시의회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이영실)’ (이하 ‘특별위원회’)는 지난 8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진재섭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특별위원회는 후보자의 경영철학과 주요 정책 현안 등을 중심으로 질의를 이어가며 자질과 역량을 면밀히 검증했으며, 청문회 이후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후보자 검증을 위해 질의한 주요 내용을 보면 ▲이사장 후보자로서 공단 발전을 위한 각오와 비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되는 탄천물재생센터 시설현대화 사업에 따른 향후 공단 운영 방안 ▲방류수 수질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방안 ▲슬러지 처리 다각화 방안 ▲에너지 자립 및 효율화를 위한 대책 등 심도 있고 날카로운 질문들이 이어졌다.
특별위원회 이영실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통해 후보자의 소신과 경영철학, 이사장으로서의 역할수행에 충분한 자격을 갖추었는지 등에 대해 철저히 검증했다고 자부한다”면서 “물재생센터의 정책현안과 운영효율화, 조직관리, 노사협의, 여성직원의 채용비율 및 임신과 출산에 대한 복지, 시민들과의 소통 등 공단 자체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각종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또한 “후보자가 공단 이사장에 임명된다면 산적해 있는 과제들에 대해 중장기적 계획을 면밀히 수립하여 공단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라고, 더욱더 발전적인 물재생센터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공단발전에 대한 당부와 기대감을 표명했다.
특별위원회는 인사청문회를 마친 뒤 후보자의 전문성과 직무 수행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서울시의회의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경영능력과 자질을 갖춘 우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지방자치법’ 제47조의2 및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른 것으로, 이날 인사청문회 회의에는 이영실(중랑1) 위원장을 비롯하여 부위원장으로 김병진(강서6), 강신욱(강남2) 의원, 그리고 위원으로 강동길(성북3), 공우석(관악1), 김준성(노원6), 봉양순(노원3), 성흠제(은평1), 이현찬(은평4), 함대건(비례), 이수진(송파6), 이정미(중구1), 이재식(양천1) 의원이 참여하였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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