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미리보는 로봇과의 공존

박재홍 기자
수정 2026-09-09 10:13
입력 2026-09-08 20:46
로봇경진대회·김대식토크콘서트
김현기 구청장 “로봇산업 선도”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는 9월 11~13일 삼성동 코엑스 1층 동문 로비와 광장 일대에서 ‘2026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페스티벌은 로봇산업 육성정책을 구민에게 알리고 인공지능(AI)과 로봇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총 36개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학교 등이 참여해 47개 부스를 운영한다. ▲로봇 정책 성과관 ▲로봇 기술 전시관▲로봇 미래 인재관 ▲로봇 체험관 등에서 순찰·환경미화·자율주행 로봇을 비롯해 AI 피부측정 로봇, 감성 휴머노이드, 4족 보행 로봇 등을 선보인다.
11일 오전 11시에는 뇌과학자로 유명한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와 한석준 아나운서가 ‘내 옆자리의 금속 동료’를 주제로 90분간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축제 기간 중 구와 광운대가 공동 주최하는 ‘AI 사족보행 로봇 경진대회’도 펼쳐진다.
김현기 구청장은 “사람과 로봇이 함께할 미래를 한자리에서 체험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강남을 대한민국 로봇산업을 선도하는 혁신도시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2026-09-09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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