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장보기 전통시장서 알뜰하게…서울 61곳 최대 30% 할인

유규상 기자
유규상 기자
수정 2026-09-08 16:28
입력 2026-09-08 16:28

전통시장·골목형 상점가 61곳서
성수품·농축수산물 등 최대 30%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61곳에서 성수품 및 농축수산물을 최대 30% 할인하는 ‘2026 추석 명절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42개 시장에서는 최대 30% 할인과 함께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환급 혜택을 제공해 체감 할인 폭을 높였다.


수산물(44곳)·농축산물(49곳) 시장을 대상으로 해양수산부·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장보기와 더불어 투호, 제기차기, 송편 빚기,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한가위 체험 프로그램과 경품 행사도 시장별로 마련된다. 시는 시민 장보기 부담을 더욱 줄이고자 추석맞이 서울사랑상품권도 추가 발행할 예정이다.

교통 편의 및 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오는 27일까지 전통시장 73곳 주변의 무료 주정차를 허용한다. 또 오는 11일까지 254개 시장을 대상으로 전기·가스·소방 시설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시장별 행사 일정과 무료 주정차 가능 구간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신선한 성수품을 알뜰하게 마련하고 가족과 함께 명절 분위기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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