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석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도민 안전은 흔들림 없어야”

수정 2026-09-07 17:14
입력 2026-09-07 17:14

제393회 임시회 제1차 회의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주요 안건 처리
안전관리·자치경찰 분야 제2회 추경안 심사… 감액 적정성·사업 영향 면밀 점검

▲ 7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1차 안전행정위원회에서 발언중인 양경석 위원장(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양경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택1)은 7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1차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에서, 녹록지 않은 재정 상황 속에서도 도민의 안전과 필수 행정 서비스가 차질을 빚지 않도록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을 한층 더 면밀하게 심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안전행정위원회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하고, ‘경기도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선감학원사건 피해자지원센터 운영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8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어 안전관리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경기도남·북부자치경찰위원회 소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양 위원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어려운 재정 여건을 반영해 세출예산을 조정한 만큼 각 사업별 감액 사유와 규모가 적정한지, 사업 추진에 차질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재난안전, 자치경찰 등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현장 대응 역량이나 필수 행정 서비스가 위축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검토해야 한다”며 “집행부에서도 감액 이후 남은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상황과 집행 실적을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양 위원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도민의 안전과 행정 서비스가 흔들리지 않도록 충실한 예산 심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는 오는 8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자치행정 및 소방 부서가 소관하는 추가경정예산안을 면밀히 심사하고, 그 결과를 종합해 최종 계수 조정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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