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2026년 통큰 세일’ 효과 톡톡… 59억 원 투입, 564억 원 매출 성과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9-04 09:50
입력 2026-09-04 09:50
3일 양평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대교육장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성과보고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원 제공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3일 양평 본원 대교육장에서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통큰 세일) 성과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공유했다.

올해 상반기 통큰 세일은 지난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도내 508개 상권, 약 8만 개 점포에서 진행됐다. 총 59억 3,000만 원의 페이백 예산이 투입돼 지역화폐로 564억 1,000만 원이 결제됐다. 투입 예산의 약 9.5배에 달하는 매출 효과를 기록했다.


생산유발액은 433억 9,600만 원, 부가가치유발액은 220억 3,300만 원으로 나타났고 216명의 고용 창출과 약 7억 5,600만 원의 세수 효과를 냈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통큰 세일은 도민에게는 소비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그 효과가 다시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선순환 가능성을 보여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통큰 세일이 위축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경기도 대표 소비촉진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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