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언맨 구례 코리아 대회’ 10월 2~5일 개최

최종필 기자
수정 2026-09-01 14:49
입력 2026-09-01 14:49
10월 4일 본경기 개최
국내외 철인 3종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6 아이언맨 구례 코리아 대회’가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구례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회 본경기는 10월 4일에 진행된다. 선수들은 수영 3.8㎞를 시작으로 사이클 180㎞와 마라톤 42.2㎞를 연이어 완주하는 총 226㎞의 풀코스에 도전한다. 지난해 9월 지리산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린 본경기에는 31개국 선수 1000여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제한 시간 17시간 안에 코스를 완주하는 경기를 펼쳤다.
구례군과 대한철인3종협회는 아이언맨 TF팀을 구성해 ▲교통 ▲안전 ▲보급 ▲자원봉사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회 운영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특히 경기 당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두고 경찰·소방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구간별 안전 관리와 교통 통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주요 교차로와 통제 구간에 대한 현장 관리도 강화해 경기 진행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대회 코스가 구례군 주요 도로를 통과하는 만큼 경기 당일 일부 구간에서는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군은 통제 구간과 시간을 사전에 안내하고 현수막, 마을 홍보 등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에게 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또 대회 기간 중 구례를 찾는 선수와 관계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머물 수 있도록 숙박·음식점 등 지역 업소 이용과 관광을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아이언맨 구례 코리아 대회는 구례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국제 스포츠 대회”라며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고 주민들의 불편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례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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