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옥·김진후 경기도의원, 경기평택항만공사 현안 점검

수정 2026-08-31 16:16
입력 2026-08-31 16:16
▲건설교통위원회 윤순옥 부위원장(가운데 오른쪽)과 김진후 의원이 31일 의회 상임위 회의실에서 경기도 물류항만과 관계자들로부터 경기평택항만공사 현안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윤순옥 부위원장(국민의힘·양평1)과 김진후 의원(국민의힘·비례)이 31일 경기도의회에서 도 물류항만과로부터 핵심 업무 현황을 보고받고, 경기평택항만공사의 경영 정상화 대책과 평택항 배후단지 조성사업의 세부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윤순옥 부위원장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1년 이상 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파행 운영되고 있는 현실을 강하게 짚었다. 윤 부위원장은 “기관장 공백이 장기화된 데에는 임명권자인 도지사의 행정적·기관 운영상 책임이 크다”며 “조속히 사장을 임명해 조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진후 의원은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 재원인 공사채 발행 및 상환 계획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김 의원은 “공사채는 향후 분양 수입을 통해 상환해야 하는 만큼 분양 지연에 따른 재정 부담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기업 수요를 면밀히 파악해 분양과 기업 유치 전략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두 의원은 다가오는 제393회 임시회를 통해 물류항만과와 경기평택항만공사 소관 주요 정책의 추진 현황은 물론, 예산 편성 및 집행의 적정성을 면밀하게 검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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