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양방향 소통 비상벨로 주민 안전 지킨다

김주연 기자
수정 2026-08-28 17:08
입력 2026-08-28 17:08
최신 장비로 교체…신속 초동 대응 기대
종로구 제공
서울 종로구는 이번달부터 다음달까지 두달간 폐쇄회로(CC)TV 통합안전센터와 연결되는 비상벨 66개를 최신 장비로 교체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로 설치한 비상벨은 네트워크 기반으로 양방향 음성 통화 기능을 갖췄다. 위급 상황 발생 시 신고자와 관제 요원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동시에 영상도 파악할 수 있다. 경찰 등 관계 기관에 정확하게 상황을 전파해 초동 대응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2017년 이전에 도입한 비상벨 249개 중 부품 단종 등으로 유지 보수가 불가능하거나 기능이 떨어진 장비를 우선 선별했다. 교체가 시급한 66개를 교체 대상으로 선정했다. 나머지는 향후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구는 여성안심귀갓길, 취약계층 가정 비상벨 설치 등 재난·안전·주거를 아우르는 주민 맞춤형 안전 정책을 폭넓게 추진 중이다.
유찬종 구청장은 “이번 교체를 계기로 CCTV 비상벨이 구민 곁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 지킴이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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