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을 존중하는 ‘서울 강서구 양성평등주간’

김주연 기자
수정 2026-08-27 17:22
입력 2026-08-27 17:22
9월 1~7일 ‘더 넓고 더 깊게’ 주제 기념식·공모전 등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성평등 실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주간이다. 구는 매년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념식과 다양한 구민 참여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에는 다음달 2일 오후 2시 강서아트리움 아리홀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이 열린다. 양성평등분야 유공자에게는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 테너 김채빈 등의 특별 공연과 양성평등 토크콘서트 등으로 이어진다.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도 시상한다. 앞서 구는 6월 15일부터 7월 24일까지 숏폼 영상, 포스터, 만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접수했다. 당선작에 총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아울러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구청 본관 로비에서 수상작이 전시된다.
같은달 4일 오후 2시 화곡역 일대에서는 ‘양성평등 실천 및 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활동뿐만 아니라 성매매 방지·인식 개선, 주요 양성평등 정책 홍보 등을 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우리 사회에 양성평등 문화가 더욱 깊이 뿌리내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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