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위블로 시계·금 목걸이’ 등 체납자 압류품 공매로 7억 8000만 원 확보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8-27 15:47
입력 2026-08-27 15:47
경기도가 27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고액 체납자 압류 물품 620점을 대상으로 현장 공매를 진행한 결과 총 570건이 낙찰됐다.
도는 낙찰 대금 5억 9000만 원과 공매 진행 전 자진 납부로 징수한 1억 9000만 원 등 총 7억 8000만 원을 지방세 체납액에 충당할 계획이다.
공매는 올해 1월부터 추진한 고액·장기 체납자 집중 수색 과정에서 납부 의사가 없는 체납자의 물품을 압수해 진행했다.
귀금속과 미술품, 골프채, 명품 가방·시계 등 다양한 물품 중 위블로 시계가 1,875만 원으로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 순금(24K) 75g 목걸이가 1,520만 원, 샤넬 가방이 1,101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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