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원자력특별위원회 구성
수정 2026-08-25 17:35
입력 2026-08-25 17:35
위원장에 김재준 의원(울진), 부위원장에 이동협 의원(경주) 선출
경북 원자력산업 발전과 안전한 에너지정책 방향 모색
경북도의회는 제365회 임시회 첫날인 25일 ‘원자력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김재준 의원(울진)을 위원장으로, 이동협 의원(경주)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이번 원자력특별위원회는 원자력 발전과 관련한 주요 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경북의 원자력산업 경쟁력 강화와 도민의 안전과 권익을 함께 고려하기 위해 구성됐다.
국내 최다 원전 보유 지역인 경상북도는 최근 영덕군 내 신규 원전 2기 건설이 확정됨에 따라 원자력 산업을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역량을 모으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관련 기관 및 전문가들과 긴밀하게 소통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적 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다.
김재준(울진) 위원장은 “우리 경북도는 울진 한울원자력발전소와 경주 월성원자력발전소,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을 보유 중이고 앞으로 영덕에 신규 원전 2기 건설이 확정된 원자력 산업의 핵심지역”이라며 “경북이 보유한 원전 및 산업·연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원전의 안전성 측면도 철저히 검토하여 지역 주민과 원전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원자력특위가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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