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태 하남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위례 근린공원 4호 현장 합동점검
수정 2026-08-25 17:46
입력 2026-08-25 15:43
24일 위례 5단계 공원 현장서 입주민·전문가·관계부서·LH와 시설물 전반 확인
18만 2784㎡ 규모 조경·놀이·황토길·체육·배수 설비 등 꼼꼼한 안전 점검
“하자 보완 완료 후 인수 원칙 확립… 시민 안전과 쾌적한 이용 환경 최우선”
하남시의회 최승태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은 24일 위례신도시 5단계 근린공원 4호 현장을 찾아 시설물 전반을 살피고, 미비사항에 대한 완벽한 조치가 선행된 후 인수인계가 이뤄져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최 위원장을 비롯해 위례 입주민 대표단, 하남시 공원녹지과·도로관리과·체육진흥과·정보통신과 관계자, 조경 및 사방 분야 민간 전문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점검 대상인 근린공원 4호는 총면적 18만 2784㎡ 규모로, 어린이 놀이시설을 비롯해 황톳길, 온수 세족장, 체육시설, 산책로, 인공폭포, 우·배수 관로 등 다양한 편의 및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날 점검단은 현장을 찾아 조경 수목의 식재 상태와 보행로 포장 상태를 점검하고, 계단·램프·휀스 등 안전시설과 배수·급수 설비의 이상 유무를 면밀히 살폈다. 아울러 놀이 및 체육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향후 유지관리의 편의성까지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어린이·고령자·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과 시설 접근성을 면밀히 살피는 동시에,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 기능과 시설물 내구성도 집중 점검니다. 이는 시설 인수 후 예상되는 주민 불편과 시의 유지관리 부담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업시행자인 LH가 책임 있는 보완 조치를 이행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최 위원장은 “시설물 인수는 단순한 서류상 행정 절차를 넘어 시민의 일상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과정”이라며 “준공 직후 발견되는 미비점은 LH가 책임 있게 바로잡아야 하며, 완벽한 보완이 이뤄진 뒤 인수해야 향후 불필요한 시 재정 부담을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합동점검에서 확인된 사항들과 주민들이 현장에서 요청한 보완 사항들을 누락 없이 목록화하고, 사안별 책임 주체와 조치 기한을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며 “보완 완료 여부를 철저히 재점검한 후 최종 인수를 결정해 점검에 실효성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최 위원장은 “공사가 끝났다고 해서 점검과 검증까지 끝난 것은 아니다”라며 “단 한 번의 현장 확인으로 마무리하지 않고 지적사항의 조치 결과까지 꼼꼼히 추적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명품 공원이 조성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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