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에게 직접 말해요”…영등포구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김동현 기자
수정 2026-08-25 14:55
입력 2026-08-25 14:11
10월 21일까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조유진 “건의사항 적극 반영할 것”
영등포구 제공
서울 영등포구는 10월 21일까지 주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헌법도시 영등포’의 구정 비전을 구민과 공유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수집한 구민의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고충, 정책 제안을 구정 운영과 예산 편성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민원실은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시·구의원, 주요 직능단체 등 주민, 관계 부서장들이 함께 참석한다. 주민들의 질문에 즉각 답변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건의된 사업 중 타당성이 입증되고 추진이 필요한 사업은 2027년도 본예산 편성 시 우선적으로 반영한다.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연결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지역 내 초중고 대상 ‘학부모 소통간담회’ ▲아파트 단지 ‘공동주택 입주민 열린간담회’ ▲재개발 재건축 지역 ‘정비사업 주민 소통간담회’ 등 지속적으로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유진 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구민의 일상 속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구정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라며 “주민들께서 전달해 주신 소중한 말씀과 건의 사항은 2027년 예산 편성에도 적극 반영해 구민이 주인이 되는 구정을 실현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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