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호 서울시의원 “천만 서울의 미래, 청소년이 주역될 수 있도록 혜안 모아달라”… 청소년 서울시의회 개원

수정 2026-08-25 10:57
입력 2026-08-25 10:57

25개 자치구 100여명 청소년 시의원 당선
청소년 의회교실, 지방의회 의사결정과정 등 풀뿌리 민주주의 학습장

지난 22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청소년 서울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는 임규호 의원.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의회 임규호 의원(중랑2,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2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청소년 서울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초심을 잃지 말고 절실, 진실, 성실의 마음으로 임해주길 바란다”며 청소년 시의원 당선을 축하했다.

매년 열리는 청소년 의회교실은 초등학생들이 지방의회의 실제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정책 수립의 흐름을 몸소 배워보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이날 모의 본회의 등 생생한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웠다. 이어 임 의원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시의원의 구체적인 역할과 주요 서울시 정책에 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2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청소년 서울시의회 개원식. 서울시의회 제공


임 의원은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며 “정치는 거창한 곳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생활하며 느끼는 작은 불편을 함께 해결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여러분의 생각과 목소리가 서울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은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서울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라며 “오늘 의회교실에서 나눈 학생들의 다양한 생각을 의정활동에도 소중히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오늘의 경험이 학생들에게 민주주의를 보다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이 자신의 목소리에 자신감을 갖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서울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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