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도자기명장 유용철, 2026년 공예 분야 ‘대한민국명장’ 선정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8-25 10:49
입력 2026-08-25 10:49
2026년 공예 분야 ‘대한민국명장’ 선정된 유용철 작가. 이천시 제공


유용철 경기 이천시 도자기명장이 2026년 대한민국명장 공예 분야 도자공예 직종에 선정됐다.

대한민국명장은 에 따라 산업 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숙련기술 발전과 숙련기술자의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한 숙련기술인을 선정한다.


2016년 이천시 도자기명장으로 선정된 유 명장은 1981년 부친 유창곤 선생에게 도예를 배우기 시작해 3대째 가업을 계승하며 40여 년간 도예의 길을 걸어왔다. 또한 명지대학교 세라믹아트공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기술을 후학들에게 전했다.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대한민국 도예공모전, 대한민국 분청대전 수상과 2022년 제47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에서는 작품 ‘분청 인화 어문 호’로 문화재청장상을 수상 등 국내외 공모전과 전시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뒀다.

유 명장의 선정으로 이천시 도자기명장 중 대한민국명장에 오른 도예인은 6명으로 늘었다.



성수석 시장은 “40여 년 동안 한길을 걸으며 전통 도자기술을 지키고 발전시켜 온 유용철 명장님의 대한민국명장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오랜 시간 쌓아온 기술과 열정이 대한민국 최고의 숙련기술인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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