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열린 시정’ 본격화, 확대간부회의 실시간 생중계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8-25 09:46
입력 2026-08-25 09:46
경기 군포시가 오는 31일부터 시정 주요 안건을 다루는 확대간부회의를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기존 매월 넷째 주 월요일에 열리던 확대간부회의를 ‘시민ON 군포LIVE’라는 이름으로 개편해 정례화한다.
오전 10시부터 군포시 홈페이지 메인 배너와 열린시장실 내 ‘시민ON 군포LIVE’ 메뉴를 통해 회의 실황을 볼 수 있으며, 생중계 종료 후 시 공식 유튜브 채널로 다시보기도 제공한다.
시는 단순한 회의 공개를 넘어 주요 현안을 투명하게 브리핑함으로써 시민의 시정 참여와 정책 공감대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시는 8월 첫 중계를 통해 운영 과정을 점검하고 안정화한 뒤, 추후 공개가 필요한 다른 주요 회의로 생중계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대희 시장은 “행정에 대한 신뢰는 성과만이 아니라 과정의 투명성이 함께 구현될 때 확보할 수 있다”며,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열린 행정으로 빠르고 확실한 변화와 시민 주권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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