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덕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발대식 참석

수정 2026-08-24 16:16
입력 2026-08-24 16:16

김 의원, 명예교권보호전담관으로 참여… 학교 현장의 든든한 보호체계 구축 기대
“교권 보호와 학생 인권은 함께 지켜야 할 교육공동체의 핵심 가치”

▲ 지난 22일 열린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발대식’에 명예교권보호전담관으로 참석석한 김현덕 의원(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현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2일 열린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발대식’에 명예교권보호전담관으로 참석해, 교사들이 온전히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일선 학교에서 벌어지는 악성·특이 민원과 갈등,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신속히 대응하고 교원들이 홀로 짐을 지지 않도록 체계적인 지원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의원은 “교육의 중심에는 학생이 있고, 그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있다”며 “그러나 교사들이 교육에 전념하기보다 민원과 갈등, 각종 분쟁을 먼저 걱정해야 하는 현실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선생님, 가르치기만 하세요’라는 말에 이번 발대식의 의미가 가장 잘 담겨 있다”며 “교사가 부당한 민원과 위협으로부터 보호받고 안심하고 학생을 가르칠 수 있어야 학생들의 학습권도 온전히 보장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교권 보호와 학생 인권을 대립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서는 안 된다는 견해를 밝혔다. 김 의원은 “교권 보호와 학생 인권은 어느 하나를 위해 다른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가치가 아니다”라며 “교사와 학생이 서로 존중하는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함께 지켜야 할 핵심 가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경기 교권보호전담관이 학교 현장의 어려움에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해, 선생님들이 홀로 고군분투하지 않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 “선생님은 가르치는 일에 집중하고 교권 보호는 제도가 책임지는 교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명예교권보호전담관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경기도의회에서도 교원들이 교육 본연의 역할에 전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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