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소상공인연합회와 현장 지원 방안 논의

수정 2026-08-24 16:10
입력 2026-08-24 16:10

“소상공인은 지역경제 지표… 현장 목소리 적극 반영”

▲ 24일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와 만나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지원 방안을 논의한 남종섭 의장(사진=경기도의회)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용인3)은 24일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와 만나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경청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남 의장은 이날 집무실에서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회장, 송경덕·김병도·임용필 부회장, 조태희 명예회장 등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는 김용찬(더민주, 용인7)·최혜경(더민주, 비례) 의원도 함께했다.


▲ 24일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와 만난 남종섭 의장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경제를 짓누르는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 위기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경기도의 재정 비상 상황 속에서도 지원 사업과 정책 예산이 현장의 목소리에 맞춰 실효성 있게 유지되어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한 여러 기관에 분산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창업부터 금융, 경영 지원, 폐업 및 재기에 이르기까지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는 원스톱 지원 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24일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와 만나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지원 방안을 논의한 남종섭 의장(사진=경기도의회)


이상백 회장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현장에서 실제 도움이 되는 정책이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필요한 지원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도의회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에 남 의장은 “소상공인의 경영은 지역경제 흐름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여주는 지표인 만큼 경기도 정책에서도 우선으로 살펴야 할 문제”라며 “연합회가 현장에 필요한 정책 대안을 적극 제시해 준다면 도의회도 이를 실제 도정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함께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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