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민 경기도의원, 팔달구 교육현안 해결 위한 학부모 간담회 개최

수정 2026-08-21 16:33
입력 2026-08-21 16:33
▲최찬민 의원이 19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수원시 팔달구 관내 학교 학부모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최찬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6)이 수원시 팔달구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학부모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최찬민 의원은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삼일중학교, 연무초등학교, 유신고등학교, 삼일공업고등학교, 창현고등학교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들을 초청해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개선 과제를 전달했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운동장 스탠드 파손 및 노후 승강기 교체, 체육관 시설 확충 등 학교 시설 노후화 문제 ▲재개발 구역 내 중학교 공급 부족 ▲통학버스 배차 간격 장기화 및 특정 노선 편중 ▲통학로 안전시설 미설치 구간 정비 등이 집중 제기됐다. 특히 지자체와 교육청 등 관계 기관 간 이견으로 지연되는 사안에 대한 중재 요청도 잇따랐다.

이에 대해 최찬민 의원은 “안 되는 일은 없다. 되게끔 만드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며 “학교 시설 개선은 소규모 환경개선사업부터 대응지원사업, 특별교부금까지 재원이 나뉘어 있는 만큼, 사업 규모에 맞는 창구를 찾아 하나씩 풀어가겠다”고 답했다.

특히 지자체와 교육청이 예산을 절반씩 분담하는 구조인 ‘대응지원사업’의 예산 축소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최 의원은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 예산이 가장 먼저 삭감되어서는 결코 안 된다”면서 “내년도 본예산에서 감액된 예산이 복원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 및 수원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의원은 “학교 현안은 학부모가 가장 먼저, 가장 정확하게 알고 있다”며 “학교별 사업 신청과 예산 반영 현황을 학부모와 공유하고 정례적으로 만나 점검하는 상시 소통 창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양승현 리포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