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덕 경기도의원 “장애인 체육, 여가 넘어 건강·참여·복지의 영역”
수정 2026-08-21 16:12
입력 2026-08-21 16:12
20일 성남실내체육관서 열린 ‘2026 경기도신장장애인생활체육대회’ 참석
장애 특성 고려한 프로그램과 전문 지도자·이동·접근성 지원 강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현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0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경기도신장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응원하고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문승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1)과 김성기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을 비롯해, 농정해양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과 경제노동위원회 송연섭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들은 대회의 뜻깊은 의미를 축하하며 선수들의 활기찬 도전을 따뜻하게 응원했다.
김 의원은 “장애인에게 체육 활동은 단순히 건강을 관리하는 것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사회와 소통하게 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생활체육 참여는 건강 증진과 재활뿐만 아니라 사회 참여, 관계 형성, 자신감 회복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복지의 한 영역”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 체육은 곧 복지이자 누구나 누려야 할 권리”라며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애 유형과 특성을 고려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를 가로막는 다양한 장벽을 허물기 위해, 전문 지도자 확충부터 체육시설 접근성 개선, 이동 지원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원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이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과 지역사회 참여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장애인 체육을 일회성 행사나 여가 활동이 아닌 보편적 복지와 권리의 관점에서 살피고, 더 많은 장애인이 일상에서 체육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이번 대회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과 참가 선수, 그리고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장애인 체육은 단순한 건강 유지를 넘어 사회 참여이자 복지이며 당당한 권리’라며 ‘모든 선수의 힘찬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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