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반려동물 문화특강’…응급처치부터 미용까지

유규상 기자
수정 2026-08-21 11:07
입력 2026-08-21 11:07
응급처치, 사진 촬영, 홈케어 미용 등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는 ‘2026년 반려동물 문화특강’을 다음달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반려인이라면 알아두면 좋은 응급처치, 사진 촬영, 홈케어 미용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가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와 돌봄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달 9일과 17일, 30일 구청 10층 소회의실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첫 번째 강의는 ‘생명을 지키개’를 주제로 진행된다. 베이지동물병원 송민혁 수의사가 강사로 나서 반려동물의 응급 상황을 빠르게 인지하는 방법부터 초기 대응 요령, 상황별 대처법 등 위급한 순간에 반려인이 알아두어야 할 응급처치 방법을 알려준다.
이어 두 번째 강의에서는 전문 사진사 윤석구 작가가 ‘찰칵! 추억 남기개’를 주제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반려동물 사진 촬영법을 소개한다. 반려동물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움직임을 포착해 더욱 예쁘고 생동감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실생활 촬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반려동물 미용 전문가 김계형 강사가 ‘깔끔하고 예쁘개’를 주제로 가정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홈케어 미용법을 소개한다. 브러싱을 비롯해 발톱, 눈, 귀 관리와 올바른 목욕법 등 반려동물의 청결과 건강관리를 위한 기초 미용법과 관리 시 주의사항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각 강의는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90분간 진행되며 회차별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반려동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여러 강의를 중복해 신청할 수도 있다. 특강 참여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안내문의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유보화 구청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평생 살고 싶은 성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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