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선단·신읍동에 약정형 매입임대 28호 공급
강남주 기자
수정 2026-08-16 11:19
입력 2026-08-16 11:19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포천시 선단동과 신읍동 일원에 무주택 저소득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한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총 28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준공된 주택은 ▲포천시 선단동 도시형 생활주택 12호 ▲포천시 신읍동 다세대주택 16호로 두 사업지는 지난해 12월 매입 약정 체결 후 올해 1월 공사를 시작했다.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신축 예정 주택을 대상으로 GH가 민간 사업자와 사전에 매입 약정을 체결하고, 설계·시공 단계부터 참여해 품질을 관리하는 방식의 임대주택이다. 기존 준공 후 매입 방식과 달리 공공이 공사 단계부터 개입해 주거 품질을 체계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은 11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임대 조건은 주변 시세 대비 30% 수준으로 공급된다. 계약은 2년 단위로 체결되며, 입주 자격에 따라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 일정과 자격 요건 등 세부 사항은 GH 누리집 및 GH 콜센터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김태수 도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매입임대주택 공급이 무주택 저소득 가구의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주거 수요를 면밀히 살펴 양질의 매입임대주택을 적기에 공급해 도민의 주거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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