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쟝블랑제리 기부로 아동·청소년에 ‘예술꿈키트’ 전달

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수정 2026-08-06 17:36
입력 2026-08-06 17:36
서울 관악구가 지역 기업의 사회공헌으로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 경험을 쌓도록 돕는 예술꿈씨앗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관악구, 아동·청소년 예술활동 지원 기부금 전달식 관악구, 아동·청소년 예술활동 지원 기부금 전달식
관악구 제공


이번 프로젝트는 관악구에서 창립 30주년을 맞은 베이커리 ‘쟝블랑제리’의 기부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쟝블랑제리는 지난 5월 관악구와 관악문화재단이 준비한 관악 책빵축제에 참여한 뒤 마련한 축제 수익금 500만원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구는 미술 활동에 필요한 용품으로 구성된 ‘예술꿈키트’를 제작해 관악구 사회복지기관 5곳과 협력하여 아동·청소년 1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관악문화재단 소홍삼 대표이사, 쟝블랑제리 이완종 상무가 참석했다.



쟝블랑제리 이완종 상무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관악구 주민들께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아이들이 ‘예술꿈키트’를 통해 마음껏 상상하고 표현하며 자신만의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을 통해 꿈과 가능성을 키우고, 지역 안에서 나눔과 문화가 선순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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