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흠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러시아연방 청년청 부청장 면담

수정 2026-08-05 14:19
입력 2026-08-05 14:19

4일 러시아연방 청년청 레일라 조토바 부청장과 청년교류 방안 환담
“청년정책에 대한 사례 공유 통해 도시 간 상호 이해 증진할 것”

성흠제 서울시의회 부의장(오른쪽 위에서부터 세 번째)이 레일라 조토바 러시아 청년청 부청장(왼쪽 가운데)과 면담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의회 성흠제 부의장은 지난 4일 본관 부의장실에서 러시아연방 청년청 레일라 조토바(Leila Ruslanova Zotova) 부청장을 접견하고, 청년정책과 국제 청년교류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오는 9월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열리는 ‘2026 세계청년축제(World Youth Festival)’를 알리는 동시에, 서울시의 청년 정책과 국제 청년 교류 우수 사례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성흠제 서울시의회 부의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레일라 조토바 러시아 청년청 부청장(오른쪽 네 번째) 및 대표단이 본회의장 참관을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제공


양측은 서울시의 청년 지원 정책과 지방의회 역할론을 비롯해, 청년 참여 확대와 국제교류 활성화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성 부의장은 “청년들이 다양한 국제 경험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참여하는 국제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성 부의장은 “서울시는 AI, 기후환경, 대중교통,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정책에 대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는 것은 도시 간 상호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흠제 서울시의회 부의장과 레일라 조토바 러시아 청년청 부청장이 기념품을 교환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제공


레일라 조토바 부청장은 오는 9월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개최되는 2026년 세계청년축제를 소개하며 세계 각국 청년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의 장으로 준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지난 1997년 모스크바시의회와 우호협력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면담은 서울시의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청년 분야의 상호 관심사항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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