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22년째 되풀이된 독도 억지 주장”… 일본 방위백서 강력 규탄

수정 2026-08-04 17:56
입력 2026-08-04 17:56

일본의 반복되는 독도 영유권 주장 규탄… 대한민국 영토주권 수호 의지 천명

사진=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는 4일 일본 정부가 발표한 ‘2026년 방위백서’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일본 정부는 올해 방위백서에서도 독도를 자국 고유 영토로 억지 주장하며, 관련 지도에 이를 표기하는 등 역사·지리·국제법적 진실을 외면하는 행태를 되풀이했다.


일본은 1970년부터 방위백서를 발간해 왔으며, 1978년에 처음 독도를 언급했다. 이후 1997년부터는 독도를 미해결 영토 분쟁 지역으로 표기하기 시작했고, 2005년에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담기 시작했다. 이로써 올해까지 무려 22년째 독도 영유권 주장을 고집하고 있다.

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장은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로, 일본 정부가 같은 주장을 되풀이하더라도 우리의 영토주권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정부는 부당한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경북도의회는 독도를 지켜온 도민의 뜻을 이어받아 우리의 영토주권을 굳건히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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