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이 승자” SK하이닉스 상한가…171만 8000원
박소연 기자
수정 2026-07-31 16:33
입력 2026-07-31 14:16
SK하이닉스가 31일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SK하이닉스는 장중 전 거래일보다 29.95% 오른 171만 8000원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최근 증시 급락 과정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던 반도체 대표주다. 이날은 외국인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고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매수세가 집중됐다.
특히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도 급등세를 보였다. 2배 레버리지 상품은 장중 55%까지 오르며 반등 폭을 키웠다.
SK하이닉스의 급등에 힘입어 삼성전자 등 대형 반도체주도 동반 강세를 나타내며 코스피 상승세를 주도했다.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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