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구 서울시의원,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시민공청회 참석... “서대문 교통혁신, 주민과 함께 만들 것”

수정 2026-07-31 09:03
입력 2026-07-31 09:03

제3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시민공청회 참석
공청회 직후 서대문구 주민간담회 통해 지역 교통현안 의견 청취
“서부선-강북횡단선 등 주요 철도사업 차질 없이 추진돼야”

지난 29일 서울시청 후생동 강당에서 열린 ‘제3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3035) 시민공청회’에 참석한 이용구 의원.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의회 이용구 의원(더불어민주당·서대문4)은 지난 29일 서울시청 후생동 강당에서 열린 ‘제3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3035) 시민공청회’에 참석했다. 이어 지역 주민들과 별도의 간담회를 마련해 서대문구의 시급한 교통 현안을 살피고, 이번 철도망 계획에 대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민공청회는 향후 10년간 서울시 도시철도 정책의 방향을 담은 제3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는 기존 계획 노선의 실행력을 높이고, 서부선과 강북횡단선 등 주요 노선의 적기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서대문구는 서부선과 강북횡단선이 계획에 포함된 지역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여의도 접근성이 개선되고 철도 접근성이 부족했던 서북권의 교통 여건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서부선의 사업 정상화를 추진하는 한편, 강북횡단선도 개선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를 활용해 재추진할 계획이다.

공청회 직후 이 의원은 서대문구 주민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공청회 주요 성과를 공유한 그는 서부선 및 강북횡단선 등 핵심 교통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주민들은 서부선의 조기 착공과 강북횡단선 사업의 재추진, 대중교통 환승 편의 개선 등을 강하게 요구했다. 이에 의원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서울시에 가김없이 전달하고,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는지 끝까지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원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시민의 이동권을 높이고 지역 경쟁력을 키우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서부선과 강북횡단선은 서대문구 주민들의 출퇴근 환경과 교통 편의를 크게 개선할 핵심 사업인 만큼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간담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의견이 계획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적극 협의하고, 의회에서도 사업 추진 과정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서부선과 강북횡단선을 비롯한 서대문구 주요 교통 현안을 끝까지 챙기고, 주민이 체감하는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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