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신 태안군수, “매립시설 3년 후 한도 초과”… 국비 확보 총력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7-30 09:55
입력 2026-07-30 09:55
윤희신 태안군수(왼쪽)가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에게 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 군 제공


충남 태안군이 국도38호선(이원~대산) 해상교량 건설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예산 확보에 나섰다.

30일 군에 따르면 윤희신 군수가 전날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국비 확보를 위해 기획예산처와 행정안전부를 차례로 방문했다.


윤 군수는 주요 현안 사업의 당위성과 긴급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2단계 매립부지 확보 △국도38호선(이원~대산) 해상교량 건설 △학암포항 갯벌 복원 △태안지구 우수유출 저감시설 설치 등이다.

윤 군수는 2003년 준공된 1단계 매립시설이 2029년 매립용량 한도 초과가 예상되는만큼 2단계 매립부지 확보가 시급함을 강조했다.



태안지구 우수유출 저감시설은 집중호우 시 겪는 태안읍 상습 침수 해소에 절실한 상황이다.

윤 군수는 “중앙부처, 국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태안군에 필요한 예산이 끝까지 반영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태안 이종익 기자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