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멀리 갈 필요 있나요” 강남구, 어린이공원 3곳에 바닥분수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수정 2026-07-28 15:42
입력 2026-07-28 15:42

신사은행나무·역삼개나리·도담어린이공

서울 강남구 역삼 개나리공원 바닥분수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는 7월 27일부터 8월 30일까지 어린이공원 3곳에서 바닥분수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바닥분수를 운영하는 곳은 신사은행나무공원(신사동 558)과 역삼개나리공원(역삼동 739-15), 도담어린이공원(세곡동 558) 등이다. 신사은행나무공원과 역삼개나리공원은 7월 27일부터 가동한다. 도담어린이공원은 공사를 마친 뒤 8월 중 문을 열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4회다. 이용객이 많은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5회 가동한다.


구는 어린이들이 직접 물에 닿는 시설인 만큼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용수 교체, 저수조 청소도 실시한다. 각 공원에는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을 배치해 사고를 예방하고 이용 질서를 관리할 예정이다.

김현기 구청장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집 가까운 공원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안전과 수질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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